종이 : 종이는 영웅2개가 떠서 영웅+ 로 조합해서 메인딜러역할을 하고있으나 특별히 다른딜러보다 좋은진 모르겠음. 극딜러 느낌. 비슷한 캐릭터로는 땡전. 둘 다 웹툰의 주요인물이기도 해서, 메인딜러 포지션을 지킬 것으로 생각됨.
천둥 : 딜탱느낌. 탱커느낌보다는 앞열에서 맞아주고 분노게이지 빨리 채워서 스킬한번쓰고 죽어도 되는 식으로 사용중. 방어형캐릭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공격형으로 바뀜. 딜러인데 CC기로 넘어뜨리는 스킬이 있고 주인공이라 랭커덱에서 자주 보임.
양지 : 랭커덱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SS급 메인탱커로 판단됨. 스킬만 읽어봐도 좋아보임.
점보 : 딜러인데 스플레시 데미지 딜이라 단일딜로는 살짝 약한스킬을 가진느낌. 광역딜러 컨셉인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단일 폭딜이 더 좋은 것 같음. 서브딜러 정도로 사용하면 될 것으로 판단됨.
투톤 : 현재 제가 사용중인 덱의 핵심캐릭터입니다. 필살기 플라잉 니킥이 확정CC기로 넘어뜨리는 효과가 있음. 앞열에 세워두면 분노게이지 차서 필살기 사용하고 죽어도 되는 고기방패. 패시브 격노 효과로 인해 생명력30% 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20% 증가하는데, 고기방패로서 피가 닳았을 때 분노가 거의 차게되면서, 공격력 증가된 상태로 광역 CC기인 플라잉 니킥을 쓰고 곧 장렬하게 전사함. 넘어뜨림 효과 하나로 한 턴을 벌게되는 셈인데, 나머지 캐릭터들이 연달아 필살기 쓰면서 마무리 됩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한계가 느껴짐. 나중에는 재활용 센터에서 레벨 초기화를 하게될 듯 싶다.
퐝코 : 스킬인 찍어치기로 적들을 두명정도 끌고오는데 큰 메리트가 없어보였으나, 진형붕괴가 유의미해질때가 있어 적재적소에서 사용가능할 것으로 보임.
매스 : 몇 없는 힐러캐릭. 그러나 빠르고 짧게 진행되는 본 게임의 특성상, 힐을 하기전 이미 몇명 죽기 때문에 딜러 넣는게 현재로서는 더 유의미하다고 판단됨.
진수 : 제어형 챔프중 나쁘지 않아보임. 굳이 고르라면 진수보다는 퐝코가 좋은듯. 게임에서는 원거리/타격 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평타칠 때는 원거리인데 특정 스킬을 쓸때 앞으로 걸어가서 쓰는 것으로 보아 가끔 좀 답답한 느낌이 살짝 드는데, 퐝코의 스킬과 연계한다던지 다양한 조합덱에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어보임.
22.7.25일 기준. 랭커분들의 덱을 분석해보니
2탱커 3딜러 또는 1탱커 3딜러 1제어 등의 덱구성이 많이 보이는 듯하다.
아직 초기단계라 많은 연구와 데이터가 쌓이면서 여러가지 방향이 나올 것으로 판단되며,
덱 연구와 분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동기화 센터를 적극 활용하시면 좋을 것이다.
리세마라는 큰 의미 없는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영웅 등급 2개 뜨면 Good~
다이아몬드는 현재로서는 뽑기 적당히 해주셔도 된다고 생각되지만, 만물상에서 재화수급이 더 중요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