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마스터] 신작 모바일게임 리뷰

[빌런마스터 모바일]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화된 세상에서 다양한 가치관을 지닌 세력들이 등장. 빌런(영웅)들을 모집해서 다섯자리 덱을 만들고 전투하는 게임. 이런류의 수집형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게임의 설정또한 매력적이라 예전부터 사전등록하고 기다렸다. 래퍼 정상수님과 콜라보 기획은 정말 참신하고 좋은듯.
방치형의 오프라인보상 요소도 있고 게임세계관자체는 매력적. 초기부터 너무많은 컨텐츠가 쏟아져 처음시작하면 조금정신없고 컨텐츠자체의 재미는 조금 적었다. 무지성으로 렙업 장비끼고 자동전투 대부분의 컨텐츠가 이런식이라 조금 아쉽지만 레벨이 상승하고 덱과 장비가 갖춰진 이후에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될 요소가 있을것인지 기대된다. 초반게임은 오히려 조금 지루한감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웰메이드로 느껴져 앞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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