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기

네이버웹툰 IP로 발매된 신작게임 신도림. 웹툰완결되었는데, 이후 이야기가 시즌으로든 새로운 제목으로든 나오지 않을까...?

일단 게임은 현재 유저들에게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메타큐브의 신도림은 안해봐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심각하게 폭망했다고 들었다.

포스팅을 하는 게임은 슈퍼어썸에서 개발한 신도림 with NaverWEBTOON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출시 이후 공카가 개설되지 않아 유저들과 소통자체를 전혀 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느껴졌으나

그냥 게임이 재밌어서 잘되는 움직임이 보이자 네이버웹툰 메인에 광고도 띄우고..ㅋ

네이버 라운지는 개설해서 공지만은 그래도 올라온다. (공지올라오면 유저들끼리 만든 공카나 톡방에서 우리끼리 감탄함)

웹툰의 매력도 잘 살렸고, 게임도 잘 만들었고, 하지만 갓겜이 되기위해서는 아직 먼 길을 가야한다.

아래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플레이한 유저로서, 요런 수집형 장르 게임 유저로서 그냥 느낀점 감상평이다.

방치형게임(유행따라)을 표방했으나, 방치보상이 좀 미약한 느낌. 방치를 함으로써 강해지는 것은 굉장히 미미하다. 그렇다면 자동사냥을 더 부지런히 더 효과적으로 해서 보상을 가져갈 수 있어야하는데, 지금은 컨텐츠자체가 부족해서 사실 키즈뽑기 말고는 더 강해질 방법은 전부하다. 따라서 높은 금액과금이 아니고서는 강해질 수 없다는 것인데, 덱자체가 강해지지않으면 스토리 무한던전 진행이 불가능하고 클리어한 던전을 다시 갈 수도 없기때문에 자동사냥을 할 수 없다. 그냥 방치하고 보상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거나 과금하는 방법뿐. 유저들이 컨텐츠가 없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은 아침에 초기화된 일퀘 3분만에 끝내고 방치. 끝. 사실 더 할게 없다. 부계정을 새로 키웠는데, 5일 늦게 시작한 계정이 본계정과 비슷한 수준이 되어간다. 방치보상에서 낮은확률이라도 키즈뽑기권을 주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클리어한 스토리나 무한던전을 다시 돌아서 보상을 수급했으면 좋겠으나, 애초에 던전진입에 '열쇠'같은 재화가 들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자동사냥이나 플레이타임을 통해 성장을 할 수있는 컨텐츠는 이후의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필수적으로 보인다.

캐릭터들은 비돌, 신도림, 강북, 무법자, 무소속 이렇게 소속정보가 각각 다른데, 지금 무법자에 속한 캐릭터는 웹툰상에서 엑스트라들이라 그런지 키워보면 쓸만한 키즈가 없다. 무법자소속 캐릭터는 나와도 쓸모가 전혀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강북뽑기가 있는날 뽑기를 한다. 차라리 무소속캐릭터들이 무법자들과 묶어버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키즈뽑기를 많이 하지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진행이안되는데, 이로인해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이 없어지는 것보다는, 느리게라도 게임이 진행할 수있는 정도의 중도를 잘 찾아서, 유저풀자체가 많아지는 것이 이런 장르의 게임이 오래유지되는데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물론 헤비과금러와 아닌유저간의 차이는 필요할 것이지만 지금은 너무 극단적이라 보여진다. 캐릭터 승급(뽑기권 수급)을 통해 어느정도 느리게라도 스토리진행이 되게 하되, 장비등급을 좀 더 확장하여 전투력에서 차이가 나게 하는 것도 어떨까 생각된다.

슈퍼어썸과 네이버웹툰이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고 한다. 앞으로 다양한 네이버 웹툰ip 게임들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웹툰을 즐겨보는 독자로서 굉장히 기대된다. 쿠폰과 이벤트도 좀 더 많이 기획했으면 좋겠다. 유저들과 소통은 다다익선이다.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안좋게 보는 유저는 없다. 굳이 카페가 아니더라도 네이버라운지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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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인캐릭으로 사용되는 천둥, 퐝코 서사(빨강) -> 서사+ 승급 스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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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포스트 아포칼립스] 7월 넷째 주 랭커 덱/등급표/덱구성/공략/정보/리뷰/방치형/모바일/게임

1위 양지 모세 바늘 퐝코 천둥

2위 양지 땡전 바늘 퐝코 천둥

3위 양지 땡전 타이거디 천둥 점보

4위 양지 땡전 종이 퐝코 바늘

5위 양지 최셰프 종이 천둥 점보

6위 양지 땡전 종이 천둥 바늘

7위 양지 정철식 퐝코 바늘 점보

8위 양지 정철식 투톤 천둥 종이

9위 양지 바늘 퐝코 종이 진수

10위 양지 천둥 종이 점보 일검

11위 땡전 종이 십자성 점보 투톤

12위 양지 타이거디 땡전 천둥 최셰프

13위 양지 천둥 점보 퐝코 마술사 엠마

14위 양지 바늘 천둥 점보 퐝코

15위 양지 퐝코 바늘 십자성 메스

현재 확실한 0티어 양지 퐝코.

개인적으로는 천둥이 공격형중 스텟도 높은편이고 다양한 변수가 있는 상황에서도 1인분은 해내는 것 같아 추천.

(무과금 소과금이라면, 먼저 많이뜨는 키즈쪽으로 승급을 해서 스토리를 밀고, 다양한 덱을 경험해 보는것이 장기적으로 좋다고 봄.)

방어형 양지, 제어형 퐝코, 공격형 천둥 으로 덱을 구성한다고 생각하면,

나머지 두자리를 어떻게 채우느냐인데, 1딜+1제어, 1딜+1방어, 2제어 등 여러가지 방안이 가능하며 큰 차이는 없어 보임.

제어형 바늘이 많은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고, 랭커덱에도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바늘을 사용할 시 강북세력이 함께 파티로 있으면 1명당 회피가 3% 증가하므로 강북세력 위주로 편성하는 것을 추천.

굳이 티어를 나누어 보자면.

공격형 키즈는 1티어 천둥, 땡전, 십자성, 타이거디 > 1.5티어 종이, 점보 > 2티어 최셰프, 투톤

제어형, 보조형 키즈는 1티어 바늘, 퐝코, 모세 > 2티어 진수

방어형 키즈는 0티어 양지 > 1티어 > 2티어 정철식, 큰곰

양지는 어떤 덱에서나 필수로 가져가는 듯 함.

타이거디, 모세 무소속은 타 소속 키즈들보다 수급과 승급이 어려운 편.

제어형 크라운 무소속 좋아보이는데, 아직 뽑은 사람이 없는지 보이지 않음.

처음 게임이 나왔을 때 천둥이 방어형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공격형으로 표기됨.

그래서인지 공격형치고 스텟이 높은 편인 듯 하다. (방어형캐릭터가 깡스텟이 좋은편)

공격형 캐릭터는 지금도 차고 넘치고 애정캐릭 골라잡으면 되는 듯 큰 성능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데,

굳이 주인공 천둥을 공격형말고 방어형인데 양지같은 퓨어탱커 말고 딜탱느낌으로 컨셉을 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방어형키즈가 적어서..)

양지+서브탱커로 투탱커 조합도 보이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회복형은 여전히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 실제로 랭커덱에서도 그리 자주 보이지 않는 듯.

도감에서 키즈들의 스킬을 보면, 필살기 말고도 세 개의 스킬이 있으니 참고.

랭커분들의 덱 구성.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ㅇㅅㅇ ..?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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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포스트 아포칼립스] 등급표 스텟표 made by 마쫌치나

엑셀파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신버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Lv1 도감 기본 스텟을 정리하였으며

시설에서 공격형 방어형 업그레이드를 하면 도감에 적용이 되어버려 초기스텟 잘못된 자료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직접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현재 게임 초기라 많은 분들이 덱 관련하여 연구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좋은정보 댓글로 공유해주시고

저도 연구아웃풋을 블로그를 통해서 계속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력별 배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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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with Naverwebtoon] 포스트 아포칼립스 등급표 덱정보 랭커 공략 쿠폰 캐릭터 승급 관련 정보

캐릭터 승급 관련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전체적인 승급 시스템을 이해하면, 뽑기관련하여 장기적인 계획과 덱 구성을 구상하기 편해진다.

희귀 + 희귀 (반드시 같은 캐릭터) = 희귀+

ex. 희귀 김왕 + 희귀 김왕 = 희귀+ 김왕 (모서리테두리가 생김)

희귀+ 두개의 희귀+등급을 재료로서 영웅등급으로 승급된다.

단, 재료로 사용되는 두개의 희귀+는 반드시 같은 소속만 가능하다.

영웅은 똑같은 영웅등급 캐릭터 하나를 재료로 승급하여 영웅+등급이 된다.

영웅+가 서사로 승급하기 위해서는 같은소속의 영웅+등급 두개를 재료로 승급하면 서사등급이 된다.

빠른 승급을 위해서 주력 캐릭터의 소속뽑기를 먼저 할 필요가 있으며,

재료로 사용할 캐릭터 또한 희귀단계에서 부터 승급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무소속 캐릭터는 예외적으로, 영웅+단계에서 서사로 가기위해 동일한 영웅+ 캐릭터가 한개 필요하다.

재료개수는 절반이나, 반드시 같은 캐릭터가 필요하단 점과 무소속캐릭터는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승급 난이도가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서사 캐릭터는 동일캐릭터의 영웅+ 등급을 재료로 승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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